T4Framework의 프로젝트 “앨리스”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앨리스”는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어떻게 쉽게 T4Framework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탄생한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앨리스”는 T4Framework을 사용하여 제작한 디펜스 게임으로, 게임 플레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T4Framework의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Project Alice : Playable Demo
프로젝트에 참여한 3명의 TD(Technical Designer)는 프로젝트 “앨리스”의 기획과 완료까지 총 두 달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였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구동을 위해 캐주얼한 그래픽 풍의 가벼운 에셋을 선별해 사용하였고
코딩과 스크립트 작성 없이 언리얼 엔진의 기본 기능과 T4Framework 툴셋으로만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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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Alice, Review -
게임 속 주인공 앨리스는 T4Framework을 사용하여 게임을 만들던 중 잠에 듭니다. 그러다 새벽,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컴퓨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정신을 차린 곳은 자신이 만든 게임 속이었습니다. 앨리스는 자신이 만든 퀘스트를 직접 진행하며 차근히 최종 보스에게로 향합니다. 앨리스의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NPC, 주인공의 스킬, 퀘스트 등의 제작 방법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Project Alice : Introducing (한글 자막 지원)
T4Framework의 베타테스터인 “James Cho”님이 언리얼 엔진과 함께 T4Framework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프로젝트 “앨리스”를 소개하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툴셋 소개와 함께 T4Framework의 핵심 기능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Project Alice : Quest Flow (한글 자막 지원)
“James Cho”님이 프로젝트 “앨리스”에서 사용된 퀘스트 시스템인 “퀘스트 플로우(Quest Flow)”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퀘스트 플로우는 코딩 없이도 전문 개발자 수준의 깊이 있는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T4Framework의 핵심 기능으로 특허 출원된 그래프 노드 기반 UI/UX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A Word from Our Beta Tester -
저는 간단한 RPG를 제작하려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을 작게 잡아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NPC에게서 퀘스트를 받고, 화면에 대화를 띄우고, 퀘스트 완료 조건을 검사하는 과정을 코드로 직접 구현하는 것은 게임의 규모가 커질수록 복잡해지고 많은 시간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T4Framework의 QuestFlow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노드 그래프를 비롯한 GUI만으로 해결하더라고요.
정말로 양질의 에셋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저처럼 콘텐츠의 로직 구현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개발자들이 T4Framework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James Cho